2024.06.01 (토)
'지휘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대검찰청이 불기소 처분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에 대해 취임 후 첫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법무부 브리핑에 따르면, 박 장관은 대검찰청의 모든 부장이 참여하는 `대검 부장회의`를 열였다. 박 장관은 회의 당시 `한 전 총리 재판에서 허위증언을 했다`고 지목된 재소자 김모씨의 혐의 여부와 `기소 가능성을 심의...
[청해진농수산신문]광주지방변호사회가 올해의 우수법관 7명과 하위법관 5명을 선정해 25일 발표했다.우수 친절 법관으로는 김정훈(47·연수원 33기) 광주지법 형사 8단독 부장판사, 김지후(46·연수원 32기) 광주지법 형사 11단독 부장판사, 노재호(43·연수원 33기) 광주지법 형사 12부 부장판사, 류종명(47·연수원 32기) 광주지법 형사 10단독 부장판사, 이지영(43·연수원 34기) 광주지법 민사 2부 부장판사, 서봉조(44·연수원 31기) 순천지원 민사 8단독 부장판사, 장윤미(42·연수원 34기) 순천지원 형사 2단...
임은정 검사 고소장 위조 불기소, 재정신청고군분투한 경찰 무능하다 말라 [청해진농수산신문]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부산지검 고소장 위조 사건의 불기소 송치 관련 "고군분투했던 경찰을 무능하다 탓하지 말아달라"며 검찰이 추후 불기소 결정할 경우 재정신청 등을 내겠다고 밝혔다.4월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임 부장검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청에서 수사하려고 해도 관련 자료를 쥐고 있는 검찰이 자료를 내주지 않고 압수수색 영장마저 기각하며 수사를 막으면 경찰은 속수무책"이라고 말했다.앞서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임 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훈련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은 긴박한 재난상황을 체감하고 실제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지진발생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진도실내체육관에서 10개 기관·단체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발생에 따른 건축물 붕괴, 화재 발생 등 복합 재난을 설정해 지진 발생에 따른 주민 대피, 화재 발생에서부터 진화, 구조, 지휘권 이양, 복구작업 등 재난 발생 전 상황을 현실감 있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진도119안전센터의 초동 대응과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를...
서산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를 위한 행정력 결집[청해진농수산신문] 서산시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유치를 위한 T/F를 구성하고 유치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부해경청 유치를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장인 김현경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유치 전략 수립, 공유재산분야, 인·허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T/F팀원 13명이 참석해 그동안 중부해경청 유치 추진상황과 T/F별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서산시가 중부해경청 관할 지역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한 점, 법원·검찰청,...
▲ 화재발생·지진대피 등 훈련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빠르기 대처하기 위해 화재발생과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지난 10일 진도읍 향토문화회관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발생과 건축물 붕괴, 정전, 승강기 승객 갇힘 등 복합 재난 상황을 설정한 후 화재 발생부터 진화·구조·지휘권 이양·복구 작업 등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현실감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10개 ...
▲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사고의 실전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18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실전 초기대응 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현장중심훈련으로 진도군과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군은 재난상황에 따른 직원비상 소집과 다중이용시설 화재사고를 가...
▲ 신여랑장군 유품 보물로 승격 [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은 지난 8일, 임진왜란 때 이순신과 함께 싸웠던 고흥 출신 무관 신여량의 유품인 ‘상가교서(賞加敎書)‘와 ‘밀부유서(密符諭書)‘가 전남유형문화재 제147호에서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제1937호와 보물 제1938호로 승격됐다고 22일 밝혔다. 신여량 장군은 본관이 고령(高靈), 자는 중임(重任), 호는 봉헌(鳳軒)으로 1583년(선조 15년) 무과에 급...
▲ 보물 제1936호 최석정 초상 [청해진농수산신문] 문화재청은 '최석정 초상 및 함'등 5건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보물 제1936호 '최석정 초상 및 함(崔錫鼎 肖像 및 函)'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8차례나 영의정을 지냈던 최석정이 오사모(烏紗帽, 관복을 입을 때 쓰는 모자)에 녹색 단령(團領)을 입고 두 손을 소매 속에 모아 잡은 채 교의(交椅)에 앉아 있는 전신좌상이다. 의...
경찰 수사개시권 명문화, 지휘는 검찰이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 경찰 검사권한 강화 반발 청해진신문]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논란이 6월20일 일단락됐다. 경찰의 수사 진행과 개시권(開始權)을 명문화하되, 검찰이 모든 사건에 관한 지휘권을 갖는다는 국무총리실 중재안에 검찰과 경찰 양측이 합의한 것이다. 중앙언론에 따르면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에서 김효재 정무수석, 권재진 민정수석,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이귀남 법무부 장관, 맹형규 행안부 장관, 조현오 경찰청장과 함께 막판 조정을 벌여 이 같은 합의...